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에로니무스 보스 (문단 편집) == 대중 매체에서 보스와 그의 작품들 == * [[베르세르크]] - [[미우라 켄타로]]의 만화, 단행본 34권에서 [[페무토]]가 지상에 강림한 뒤 나머지 넷의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들 중 [[고드 핸드]] 보스의 그림을 오마주한 장면이 나온다. '쾌락의 동산' 중 '지옥' 부분에 나오는 중앙의 몸이 빈 남자의 모습 같은 구조물이 주변에 보스의 그림에 나올 법한 괴물들로 둘러싸여 있는데, 그 안에 조그맣게 [[유빅(베르세르크)|유빅]]이 여러 괴물들과 함께 테이블에 앉아 있다.[* 여담으로 나머지 셋을 상징하는 그림은 다음과 같다 : 보이드 - 위에서 내려다본 뇌의 모습. 슬렁 - 불길 혹은 빛 속에서 춤추는 슬렁의 모습, 콘라드 - 콘라드의 얼굴을 이루고 있는 쥐 떼.] * [[신만이 아는 세계]] - [[와카키 타미키]]의 만화, 단행본 13권 첫페이지에 보스의 그림이 등장. * [[해리 보슈 시리즈]] - 마이클 코넬리의 추리소설 시리즈, 본작의 주인공 해리 보슈의 본명이 히에로니무스 보슈로, 주인공의 어머니가 이 작가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. 여담으로 그의 동료나 지인들은 히에로니무스라는 발음이 어려워서 해리라는 애칭을 많이 쓰고, 처음 그의 이름을 본 사람들은 어떻게 읽는 거냐고 물어보기도 한다. 시리즈 중 <다크니스 모어 댄 나이트>에서는 대놓고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작품이 언급되기도 한다. * [[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]] - 작중 루트릿지 정신병원에서 앨리스를 진찰했던 의사의 이름인 '히에로니무스 Heironymous' 윌슨으로 오마쥬되었다. * [[네이 오블리비스카리스]]의 2집 앨범 - 보스의 작품 "세속적인 쾌락의 동산"에서 삼연작(Triptych) 구조를 빌려와 앨범 전체와 2번 트랙에서 사용하고 있다. 가사에도 해당 작품이 직접 언급된다. * [[핑크레이디 클래식]] - [[헤르만 괴링]]과 의기투합해 지옥을 만들었고, 붙잡혀온 [[윤현석]]에게 다친 오른팔로 지옥의 풍경을 그리는 벌을 주었지만 보스의 지옥으로 끌려온 [[파블로 피카소]]를 다시 이승으로 돌려보내려는 현석의 제안[* 당신이 상상도 하지 못한 지옥을 피카소가 그려낼 수 있을 것.]을 받아들였다. 마침내 피카소가 완성한 '납골당'을 보고 감동한 보스는 두 사람을 풀어줬고, 반 메헤렌이 괴랑과 함께 '납골당'의 지옥으로 떨어질 때 자신의 죗값을 치르겠다며 스스로 뛰어들었다. 사실 핑크레이디 클래식은 어떻게 보면 보스에 대한 하나의 거대한 [[메리 수]] 및 악담에 가깝다.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보스의 이미지를 괴팍하고 음험한 염세주의자로 박아버린데다가 우영욱이 가장 좋아하는 예술가인 [[파블로 피카소]]의 역량에 압도당하는 내용이니. 위에서도 말했지만 보스의 그림은 교회를 찾는 일반 대중을 위한 경고 및 풍자의 성격이 강한 그림이었다. 중2병 넘치게 지옥을 구현하자는 게 그의 의도가 아니라 '이렇게 무서운 곳 가기 싫으면 착하게 살자' 라고 말하는 게 그의 의도였다. 거기에 당시의 보스에게 피카소의 그림을 보여주면 '이게 그림이냐?' 라고 반응할 게 분명하다. * [[킬러들의 도시]] - [[마틴 맥도나]] 감독의 영화, 보스의 그림 중 '최후의 심판'이 중요한 영화적 소재로 쓰였다. * 비포 더 플러드 - 환경 다큐맨터리 [[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]]가 이 그림을 [[프란치스코 교황]]에게 선물하기도 하였다. * [[문명 6]] - 위대한 예술가 중 르네상스 시대의 위인으로 등장하며, 쾌락의 정원, 최후의 심판, 건초용 마차 3부작 등 종교물 그림을 준다. 이름 표기가 '히로니뮈스 보스'로 되어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